의료 미용기기 개발, 제조 업체인 쉬엔비가 2018년 3월 15일에서 18일까지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박람회인 Kimes에 3종류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쉬엔비(shenb)는 최근 의료기기 및 미용기기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비바체, 쉬맥스, 오닉스 등이 있으며, 개인용 다이어트 기기인 소마와 피부관리 제품인 루미, 럭스유 등이 있다. 

2017년 쉬엔비는 비바체의 FDA획득을 통해 미국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입하였으며, 2018년 현재 성장세를 이어가며 시장에 안착하였다. 더불어 액취증, 다한증 치료를 목적으로 한 오닉스 제품을 통해 일본 시장을 공략해 나아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개인용 다이어트 미용기기인 소마를 출시, 홈쇼핑 및 온라인을 통해 성공적인 시장 데뷔를 치렀다. 이러한 글로벌 시장 개척 및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해 장기간 지속되는 경기 불황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런 쉬엔비가 2018년 Kimes를 통해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쉬엔비의 강선영 대표는 “기존 쉬엔비의 장점인 고주파의 기술력과 더불어, 시장 욕구에 맞춰 새로운 에너지를 이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고자 했다. 3년 동안 많은 공을 들여 기획하고 준비한 제품으로, 세계최초, 세계최고라는 목표를 가지고 준비하였기에 미용의료기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제품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쉬엔비에서 신제품으로 내놓은 제품은 ‘플라듀오’ ‘네미시스 알파’ ‘실쉐이프’로 플라즈마를 이용한 제품과 고주파를 이용한 제품으로 구성 되었다. 세 종류의 신제품은 Kimes 기간 동안 A홀 222번 쉬엔비 부스를 방문하면 확인 할 수 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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