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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칼럼] ‘플라즈마’ 여드름 치료, 플라듀오 시술 도움
name 쉬엔비 (ip:)
  • date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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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수능 시험이 끝난 매년 11월이 되면 시험 준비로 미뤄뒀던 여드름 치료를 받기 위해 피부과를 찾는 수험생들이 늘어난다. 여드름은 청소년기에 발병하는 대표 피부질환으로 청소년의 85~90%가 해당 질환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인이 되면 자연스레 없어질 것이라 가볍게 여기기 쉽지만 방치하면 색소침착, 여드름 흉터 등의 후유증을 남길 수 있으니 병원을 찾아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 강남 아이니 클리닉 이민기 원장

청소년기에는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피지 세포의 세포분열을 증가시켜 피지의 분비를 촉진한다. 또한 호르몬은 모공입구의 각질형성세포를 자극하여 모공의 폐쇄를 유도한다. 즉 피지분비의 증가와 함께 모공입구에 존재하는 각질형성세포의 각화현상에 의해 모공이 막히게 되면 피지가 축적되고, 모공의 폐쇄는 변화된 피지성분에 의해 더욱 심화되어 여드름이 발생하게 된다.   


여드름이 발생했다면 후유증이 남지 않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며, 여드름이 재발하지 않도록 유지 관리하는 것이 여드름 치료의 목적이다.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한 여드름은 다양한 치료법으로 접근이 가능하나, 현재까지 여드름 치료는 아프다는 생각 때문에 치료를 망설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여드름 치료로는 플라듀오 시술이 있는데 통증이 적어 마취가 필요하지 않고 시술 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플라듀오는 듀얼 플라즈마 기능을 이용한 장비로 N토닝과 R토닝을 통해 여드름을 치료한다. 플라즈마는 기체 상태의 분자에 열을 가해 발생하는 이온으로 제4의 물질로 불리며 표피의 유해균 제거, 피부 재생 등의 효과를 가대할 수 있다. N토닝은 콜라겐을 재생시키고 대식 세포를 강화해 피부 면역력을 증가시키며, R토닝은 살균 효과를 이용해 압출하지 않고도 염증을 치료에 도움이 된다.     


플라듀오는 여드름 치료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과 미백, 잔주름 개선 등 전반적인 피부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시술 시간도 10분 내외로 짧은 편이고 시술 후 전혀 티가 나지 않아,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다. 또한 플라즈마라는 자연 에너지를 이용하므로 치료가 반복되더라도 피부에 부담이 되지 않고 내성 발생확률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도움말: 강남 아이니 클리닉 이민기 원장   

링크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0021

출처 스타데일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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