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 의료기기 장비 전문 제조업체인 ㈜쉬엔비(shenb Co.,Ltd.)(대표 강선영)가 ‘송년의 밤’ 행사를 마련해 한 해를 정리했다.

지난 23일 서울 강남의 파티오나인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쉬엔비 송년의 밤’은 2019년 한 해 동안 쉬엔비를 후원하고 응원해준 기업 관계자들과 임직원, 서포터즈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강선영 대표는 한 해 동안 수고한 임직원들과 홈케어 미용기기 브랜드 ‘셀킷(selkit)’의 서포터즈들에게 다채로운 상을 수여했다.

 ‘쉬엔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이날 최우수 서포터즈로 선발된 최재희 씨는 “쉬엔비 소마(soma)의 제품을 3개월간 체험하며 블로그에 다이어트 일기를 연재했는데, 그 반응이 폭발적이었다”며 “건강을 해치는 무리한 다이어트나 고가의 시술에 의존하는 여성들에게 간편하고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을 전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쉬엔비는 올해 ‘700만 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종 의료기기 중 미국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비바체(VIVACE)와 최근 출시한 플라즈마 피부치료 장비인 ‘플라듀오(Pladuo)’ 등을 개발해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다.

 (좌부터) 최우수 서포터즈, 최재희 씨와 쉬엔비 강선영 대표

한편, 뷰티메티컬 기술을 소형화시킨 홈케어 미용기기 브랜드 ‘셀킷’을 론칭해 ‘소마(SOMA)’, ‘루미(RUMI)’, ‘럭스유(LUXE U)’ 등의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쉬엔비의 강선영 대표는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뜻깊은 한 해였다”며 “직원 모두 열정적으로 맡은 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이뤄낸 결과인 만큼 본 행사를 통해 그 노고를 치하하고 다짐을 새로이 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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