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기기 기업 SHENB 의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루미스토리’가 지난 2월 1일 공식 홈페이지를(www.rumistory.co.kr)오픈했다.

최근 몇 년간 싱글족들이 집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양상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 국내시장에 영향력도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집에서 셀프관리가 가능한 뷰티 기기들이 출시되고 있다.

SHENB 가 개발한 루미(RUMI)는 일렉트로포레이션, EMS, 진동, 주파관리와 LED 5가지 기능을 하나의 버튼으로 담아낸 원터치 디바이스로 사용이 간편해 이미 해외시장에서 많은 인지도를 얻은 제품이다.

루미의 일렉트로포레이션 기능은 피부표면에 전기적 펄스를 가해 피부 겉에만 도는 유효성분을 피부 진피층까지 도달시키고 고민부위, 집중부위에 깊숙이 침투시킨다. 이는 기존의 이온토 방식으로 영양을 공급하는 피부미용기기들과 비교해 10배 가까이 흡수율이 높다.

특히 루미는 전용 화장품을 따로 사용할 필요가 없고 어떠한 화장품과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기존 영양공급기기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가져올 전망이다.

더욱이 루미는 진동과 EMS 등 일렉트로포레이션을 포함한 다른 기능들이 함께 진피에 영양공급을 돕기 때문에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전문적인 피부관리 없이도 루미와 일반 화장품을 함께 사용하는 것 만으로 피부의 미백, 보습, 탄력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측은 “루미스토리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고액을 지급해야 하는 피부관리가 부담스러운 이들이 집에서 쉽게 뷰티 디바이스에 접근 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며 “올 2월 뷰티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오겠다”고 전했다.

2016년 02월 02일(화) 15:04:54

하수호 기자 pjs@chamd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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